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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주요 5대 뉴스,사건 사고

 

곧 2014년이 시작되는데요,

2013년은 어떻셨나요?

오늘은 2013년 5대 뉴스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1.  첫 여성대통령 박근혜시대 개막

18대 대선에서 51.6%를 득표해 첫 과반 대통령이 된

박근혜 대통령은 2월 25일 취임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야당 반대로 정부조직접 개정안 처리가 난항을 겪으면서

초대 내각이 온전하게 구성하지 않은 상태로 출범을 했습니다.

2013년 5대 뉴스 중 2번째는

2. 괴물 투수 류현진, 출루 머신 추신수 활약.

2013년 한국 스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출루머신 추신수를 위한 한 해였습니다.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에서 데뷔한 신인 중 최다 이닝을

던졌고 한국인 메이저리그 중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승리 투서가 돼었습니다.

반면 추신수 선수는 타율 0.285, 출루율 0.423, 21홈런,

20도루, 107득점을 기록하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으로

1억 3000만달러 우리돈 약 1379억을 받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 자고나면 급등 전세난민 속출

부동상 경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전세금이 급등하면서

세입자 부담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세금은 지난

11월 말 기준 서울 11%, 수도권 11.89%로 올랐고 전국적으로

평균 10.2%로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울은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중이 60%를 넘었습니다.

4. 필리핀 초강력 태풍

11월 9일 태풍 하이옌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379km 풍속으로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을 강타했습니다.

사망,실종자 8000여 명, 이재민 400만명이 발생하였으며

100만채 이상 가옥이 파손됐습니다.

마지막 2013년 5대 뉴스는 

5. 최장 철도파업

12월 9일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했습니다.

노조는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에 반발하여 파업을 버렸고

정부는 22일 민주노총 설립 이후 처음으로 본부 사무실에 공권력을

투입했으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 연행에는 실패했습니다.

파업으로 화물과 여객 수송이 차질을 빚고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낳았습니다.

이렇게 2013년 5대 뉴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2014년은 갑오년 말띠 청마의 해라고 하죠

말 처럼 힘있게 시작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